3. 성전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3. 성전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창세기 127절에서『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대부분 교회 공동체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은 육체를 가진 사람인데, 그 사람의 심령에 성전이 세워졌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성전에 비유하셨다. 요한복음 219절에서『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이 성전은 옛성전으로서 죽어야 할 성전이라는 것이다. 골로새서 115절에서『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그리고 마태복음 241-2절에서『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이 옛성전은 왜 무너져야만 하는가? 그 이유는 이 옛성전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우상처럼 앉아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비유가 포도원의 농부의 이야기이다. 마가복음 12 1-5절에서『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한 사람에 대해서 마태복음에서는 집주인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포도원은 집이라는 개념이 된다. 집은 성전이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쫒았는데, 성전이 무엇인가를 설명하시는 것이다. 구약에서 성전의 개념은 이스라엘로 표현되었지만,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성전은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 즉 성도가 성전이 되는 것이다. 성전을 심령 속에 심은 것이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주인이 농부들에게 세를 준 것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런데, 심령 속의 성전을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전을 심어놓았는데, 아직 나의 것이 되지 않은 것이다. 심령 속의 성전은 세를 통해서 넘겨받은 포도원이다. 심령 속의 밭을 경작하는 것이다. 굳었던 땅을 갈고 옥토를 가꾸는 것이 농부의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성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종교지도자들이 농부이나 땅을 갈지 않은 그런 상태라는 말이다. 그래서 모든 유대인들이 다 그렇다는 것을 말해준다.

농부가 땅을 경작하는 이유는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주인으로 부터세를 받았으니, 농부가 주인에게 열매를 바쳐야 한다. 열매는 심령 속의 성전을 통해서 영생(그리스도)을 얻는 것이며, 그 영생이라는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열매를 드리는 것은 곧 자신을 드리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이며, 이것이 영적 예배라는 말이다. 하나님도 농부이고, 세를 물려받은 성도 역시 농부라는 것이다. 농부는 열매를 맺어야만 한다.

『타국에 갔더니』 집은 성전이다. 심령 속에 성전이 심어져 있는데, 하나님이 성전 밖에 있는 것이다. 심령 속에 성전이 있음에도 장사하는 소굴이 되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 성전에 계시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를 준 그 집이 강도의 소굴이 된 것이다.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성전 밖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의미한다.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에서, 와서라는 말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승천한 후에 성도의 심령 속으로 들어온다는 말이다.

육적인 자아(악한 농부)가 진멸당하고 영적인 자아(다른 사람)가 살아나면 포도원(새성전)을 주는 것이다. 진멸당하는 것은 옛성전의 파괴이며, 성도의 심령 속에 있는 옛사람(육적 자아)이 죽는 것이다.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 진멸당하는 것이다. 심령 속에 옛성전(옛사람)이 무너지고, 새성전(새사람:부활)이 세워지는 것이다. 이전의 포도원(옛성전:옛사람)이 아니라 다른 포도원(새성전:세사람)을 넘겨주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47절에서『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둘째 사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두고 하는 말씀이다. 그는 흙이 아니라, 하늘로 부터 영이 영의 몸을 입고 나신 분이라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45절에서는『기록된 바 첫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생령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말이다. 첫사람은 흙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살아있는 생명체가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하늘로부터 나신 분으로 영원한 생명체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의 죽음이 필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첫사람 아담으로부터 이어져 온 죄의 몸(옛성전)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419절에서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예수님은 첫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역할을 수행하신 것이다. 첫사람 아담은 그리스도로서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하셨으나, 첫사람 아담이 남자와 여자에게 죄의 몸을 주고, 그 죄의 몸이 계속 대를 이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전은 하나님에서 자기가 주인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선악과를 먹은 자들인 것이다.

즉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첫사람 아담으로부터 이어져 온 죄의 몸이라는 사슬을 끊고, 부활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영의 몸을 성도에게 주는 것이다. 예수님과 연합되는 성도의 옛성전을 파괴하고, 새성전을 심어주는 것이다.

로마서 65-6『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옛사람은 옛성전에 앉아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바로 자기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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