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복음과 율법은 섞일 수 없다
7. 복음과 율법은 섞일 수 없다
율법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명령이었다. 이 명령을 주신 목적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너희들은 다 죄인들이라는
것을 알려주신다. 두번째는 너희들은 율법을 통해서 타인을 정죄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행위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계명을 지키도록 하고 어겼을 때는 제사를 통해서 죄 사하심을
얻도록 했다. 그 이유는 제사를 통해서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죄를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신 것이다. 그래서 제사를 통해서 여인의 후손에 대한 약속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여인의 후손은 바로 그리스도인 마지막 사람 아담인 것이다. 마지막
사람 아담은 죄의 몸에 대해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시고, 그와 연합되는 자에게 부활의 몸(그리스도의 옷)을 주는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그래서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단번에 죄 사하심을 얻는 구원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히브리서 9장 28절『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복음은 율법에서 그리스도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함을 믿는 것이다. 로마서 6장 6-7절에서『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옛사람의 죽음으로 부활의 영광을 얻는 것이다.
죽는 자가 죄에서 완전히 벗어난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세례는 죽음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3장 5절에서『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첫번째
사망은 물심판 때 죄에 대해서 죽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두번째
죽음은 성령과 불세례이다. 그래서 성도 역시 육체로부터 나타난 옛사람이 죽은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늘로부터 태어난 자가 된다.
이를 요한일서 5장 7-8절에서 증언한다.『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물은
물세례, 성령은 불과 성령세례인 것이다.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의미한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의 죽음을 증거하는 말이다.
성도는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며, 옛사람이 죽었다는
말은 자신의 정체성이 바뀐다는 의미가 된다. 성도는 옛사람이 아니라 새사람으로서 살아간다는 말이다.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전이 마음 속에
세워지고 하나님이 그 성전으로 들어오셔서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옛사람도 그대로 남아있다. 육체가 존재하는 한 옛사람은 새사람을 괴롭힌다. 그래서 영적 전쟁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을 집중하고 깨어있고
항상 성전에 집중하여 지성소 기도를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죄의 문제를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로마서 8장 1-2절에서『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그 이유는 성도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연약한 육신으로 인하여 넘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이 이를 포용해 주시는 것이다. 고의적으로 이를 악용한다면 그는 죄에 대해서 죽은 자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 복음에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율법으로 돌아가는 자들이 있다. 이를 율법주의자라고 한다. 율법주의자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말을 하지만, 율법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궤변을 늘어놓는 유대주의자와
같은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절기를 지키는 행위, 안식일
지키는 행위(주일 성수), 십일조를 반드시 해야한다든지, 죄를 날마다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용서받아야 한다든지,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고 속이며, 돈을 강요한다든지 하는 등의 것들이 율법주의이다.
그 외에도 인본주의가 성행한다. 하나님도 믿고, 세상의
복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이나 목사들도 있는 것이다. 영지주의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열심히 노력해서
개선시킬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처럼 되도록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현혹한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지 하나님처럼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와 함께 죽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또한 비진리를 말하는 자들은 부활을 부모로부터 받은 육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말하고, 휴거가 있다거나 하는 등의 비진리를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도 말로는 우리의 심령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고 말을 하지만, 이론에 불과하고 성도의 심령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을 사실상 믿지 않는 것이다. 또한 방언과 예언을 가르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게 하고 그것을 방언이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방언은 진리의 복음을 선포하는데도 알아듣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는 외국어가 되는 것이다. 그게 방언이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므로 방언을 하였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 나라의 큰 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알아들으면 자기
나라 말이 되는 것이고, 못알아들으면 방언이 되는 것이다.
진리의 복음은 바로 성도의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며, 이게 복음의 목적인 것이다. 이것을 벗어나면
복음이 아니라 비진리에 있는 것이며, 율법 속에 갇혀 있는 자가 된다.
성경의 말씀이 호 로고스로 들리면 생명의 복음이 되고 레마로 읽게되면 율법이 된다. 복음은
생명이지만, 율법은 생명이 없는 것이다. 그외에도 새사람과
옛사람, 하늘과 땅, 첫사람 아담과 마지막 사람 아담, 선악과와 생명과실, 포도주과 물 등으로 비유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율법은 그리스도를 발견하라는 복음이 되지만, 율법주의는
영혼을 파괴하는 비진리인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주의자들이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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